사진가부부가 제주 동쪽에 만든 프리미엄 스테이

가만히 바람을 느낍니다. 비자림에서 오는 숲 내음을 맡고, 구름의 방향을 눈으로 바라봅니다. 

제주도 동쪽 세화의 ‘월랑소운’은 동쪽의 끝없이 펼쳐진 오름과 한라산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호스트는 숲, 바람, 별 등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을 생각하며 다랑쉬를 뜻하는 ‘월랑’과 흰 구름을 뜻하는 ‘소운’을 가져와 

제주동쪽 한적한 중산간에 가장 완벽한 휴식을 만날 수 있는 월랑소운을 완성했습니다.

월랑소운은 사진가부부의 작업공간인 사진관이 있는 호스트동과 ‘월랑’과 ‘소운’ 두동의 단독독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이닝룸과 주방, 자쿠지공간, 메인침실, 복층침실, 두개의 욕실과 프라이빗 정원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자쿠지 공간에서는 폴딩 도어를 열어 광활한 제주의 오름을 마주하며 자연과의 경계를 허물 수 있습니다. 

침실에는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편안한 최고급 침구가 준비되어 있고 두 개의 욕실은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간 복층에는 여분의 침실과 다실이 있습니다. 

한편의 창문으로는 액자 속 작품 같은 풍경이 그려집니다. 

이곳에서 호스트가 준비한 다도 세트와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 자생하는 식물들과 그라스, 야자수로 만들어진 자연주의 컨셉의 드라이 정원은 온전한 휴식의 완성을 도와줍니다. 

제주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불멍 공간에서 쏟아지는 별을 눈에 담아갈 수도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구좌읍 세송로 632

나의 삶과 꿈을 담은 설계 

이 집에 스며든 깊은 의미와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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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소운 HOUSE PLAN 



[Epilogue]

지금의 월랑소운을 만나기 위해 7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 습한 바닷가 보단 쾌적하고 한적한 동쪽 가장 애정하는 숲, 비자림이 가까운 곳,

 2차선을 접해 접근성이 좋은 곳, 토지의 크기는 300평 이상, 한라산이 잘 보이고 

주변경관이 좋은곳, 전망은 막히지 않고 트여있는 것”

참 어려운 조건 이었는데 좋은 이웃의 소개로 운명처럼 이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설계를 하기전에 가장 먼저 한 일은 어떤 구조로 집을 지을까 였답니다. 

건축의 목표는 견고하고 건강한집 그리고 쾌적하고 주변경관과 잘 어울리는 집 이었습니다. 

아파트같이 지어진 시멘트 집은 싫고 목조주택은 장기적으로 볼 때 제주의 날씨와는 맞지 않고 철골은 너무 가볍고, 

그럼 대안은 ALC 건축인데 제대로된 시공자가 국내에는 거의 없고 제대로 건축된 ALC건축물조차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국내 최고의 ALC빌더를 찾고 제주까지 모셔와서 집을 짓기 위해 2년간 차례를 기다린 끝에 건축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시작된 최고의 빌더와 집을 짓는 1년의 시간은 참 즐거운 작업 이었습니다. 

100년은 하자없는 튼튼한 집을 지어주겠노라 약속한 육지에서 모셔온 빌더는 기초부터 

구조, 지붕, 외벽, 내벽, 창호, 목공까전 과정을 ALC의 특성에 맞게 제대로된 공정과 재료들 

그리고 FM시공으로 완벽한 건축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건강하고 견고하게 지어진 이 공간에서 

오시는 모든 분들이좀 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자재로 지어진 월랑소운]

▶ 기초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16mm철근 간격 200mm)

▶ 지상 내진설계 친환경 ALC 점보블럭

▶ 지붕 ALC패널, 2×10 구조재, 단열재 R19+R23K 이중단열

▶ 스페인평기와

▶ 외벽 독일산 알시톱

▶ 창호 독일식 레하우시스템 (43mm 3중유리 양면로이 아르곤)

▶ 담장 제주현무암 돌담

▶ 조경 푸른숲

▶ 타일 오렌지타일, 600각 세라믹&포세린

▶ 수전 더존테크, 폰타나, 아메리칸스탠다드

▶ 시공 ALC바다건설  

▶ 설계 그루

▶ 환기 열회수환기장치 이탈리아 ECOAIRONE

▶ 설비 LPG난방, 이중배관, 이중배수

▶ 내벽 ALC 수지미장, 친환경페인트, 벤자민무어

▶ 바닥 동화마루 나투스진그란데 이모션블랑


사진가부부가 제주 동쪽에 만든 프리미엄 스테이 

가만히 바람을 느낍니다. 비자림에서 오는 숲 내음을 맡고, 구름의 방향을 눈으로 바라봅니다. 제주도 동쪽 세화의 ‘월랑소운’은 동쪽의 끝없이 펼쳐진 오름과 한라산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호스트는 숲, 바람, 별 등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을 생각하며 다랑쉬를 뜻하는 ‘월랑’과 흰 구름을 뜻하는 ‘소운’을 가져와 제주동쪽 한적한 중산간에 가장 완벽한 휴식을 만날 수 있는 월랑소운을 완성했습니다.

월랑소운은 사진가부부의 작업공간인 사진관이 있는 호스트동과 ‘월랑’과 ‘소운’ 두동의 단독독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이닝룸과 주방, 자쿠지공간, 메인침실, 복층침실, 두개의 욕실과 프라이빗 정원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자쿠지 공간에서는 폴딩 도어를 열어 광활한 제주의 오름을 마주하며 자연과의 경계를 허물 수 있습니다. 침실에는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편안한 최고급 침구가 준비되어 있고 두 개의 욕실은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간 복층에는 여분의 침실과 다실이 있습니다. 한편의 창문으로는 액자 속 작품 같은 풍경이 그려집니다. 이곳에서 호스트가 준비한 다도 세트와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 자생하는 식물들과 그라스, 야자수로 만들어진 자연주의 컨셉의 드라이 정원은 온전한 휴식의 완성을 도와줍니다. 제주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불멍 공간에서 쏟아지는 별을 눈에 담아갈 수도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구좌읍 세송로 632

나의 삶과 꿈을 담은 설계

이 집에 스며든 깊은 의미와 특별한 이야기

월랑소운 HOUSE PLAN

[Epilogue]

지금의 월랑소운을 만나기 위해 7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 습한 바닷가 보단 쾌적하고 한적한 동쪽 가장 애정하는 숲, 비자림이 가까운 곳, 2차선을 접해 접근성이 좋은 곳, 토지의 크기는 300평 이상, 한라산이 잘 보이고 주변경관이 좋은곳, 전망은 막히지 않고 트여있는 것”

참 어려운 조건 이었는데 좋은 이웃의 소개로 운명처럼 이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설계를 하기전에 가장 먼저 한 일은 어떤 구조로 집을 지을까 였답니다. 건축의 목표는 견고하고 건강한집 그리고 쾌적하고 주변경관과 잘 어울리는 집 이었습니다. 아파트같이 지어진 시멘트 집은 싫고 목조주택은 장기적으로 볼 때 제주의 날씨와는 맞지 않고 철골은 너무 가볍고, 그럼 대안은 ALC 건축인데 제대로된 시공자가 국내에는 거의 없고 제대로 건축된 ALC건축물조차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국내 최고의 ALC빌더를 찾고 제주까지 모셔와서 집을 짓기 위해 2년간 차례를 기다린 끝에 건축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시작된 최고의 빌더와 집을 짓는 1년의 시간은 참 즐거운 작업 이었습니다. 100년은 하자없는 튼튼한 집을 지어주겠노라 약속한 육지에서 모셔온 빌더는 기초부터 구조, 지붕, 외벽, 내벽, 창호, 목공까전 과정을 ALC의 특성에 맞게 제대로된 공정과 재료들 그리고 FM시공으로 완벽한 건축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건강하고 견고하게 지어진 이 공간에서 

오시는 모든 분들이좀 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자재로 지어진 월랑소운]

▶ 기초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16mm철근 간격 200mm)

▶ 지상 내진설계 친환경 ALC 점보블럭

▶ 지붕 ALC패널, 2×10 구조재, 단열재 R19+R23K 이중단열

▶ 스페인평기와

▶ 외벽 독일산 알시톱

▶ 창호 독일식 레하우시스템 (43mm 3중유리 양면로이 아르곤)

▶ 담장 제주현무암 돌담

▶ 조경 푸른숲

▶ 타일 오렌지타일, 600각 세라믹&포세린

▶ 수전 더존테크, 폰타나, 아메리칸스탠다드

▶ 시공 ALC바다건설  

▶ 설계 그루

▶ 환기 열회수환기장치 이탈리아 ECOAIRONE

▶ 설비 LPG난방, 이중배관, 이중배수

▶ 내벽 ALC 수지미장, 친환경페인트, 벤자민무어

▶ 바닥 동화마루 나투스진그란데 이모션블랑